알다시피 허수경은 두 번의 결혼을 실패한 사람입니다. 첫 번째 남편이었던 배우 장세진과 이혼 후 다시 배우 백종학과 결혼을 했지만 두 번 다 이혼의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결국, 허수경이 마지막에 택했던 것은 싱글맘이 되는 것이었고 지난 2007년 12월 정자를 기증받아 인공수정을 통해 딸을 출산하는 데 성공을 했습니다. 이후 남편 없이도 싱글맘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던 허수경의 모습은 많은 여성들로부터 지지와 격려를 받았는데 또다시 2년째 열애 중인 5살 연상의 남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조금 놀라고 말았습니다. 왜냐면 허수경의 그동안의 말을 들어보면 그저 엄마로 살아가는데 만족하고 두 번 다시는 결혼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는 듯 보였기 때문입니다. 공감시 손가락버튼을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허수경 남자친구, 허수경 열애 축하 하지만 결혼만큼은 말리고 싶은 이유 그런데 여성잡지 스타일러 주부생활 9월호와의 인터뷰에서 공개된 내용을 보면 허수경은 벌써 세 번째 결혼을 꿈꾸는 듯 보이더군요. 특히 딸 아이가 벌써 연상의 남자친구를 향해 아빠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만 보아도 이미 실질적인 가정을 꾸미고 있는 느낌마저 드는데 과연 그게 딸을 위해 올바른 판단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허수경이 싱글맘으로 살아가면서 아빠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느끼고 있을 거라는 걸 알지만, 과연 두 번의 결혼 실패 후 세 번째 결혼에서 그녀의 장밋빛 인생이 펼쳐질지 미지수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싱글맘으로 혼자서 아이를 키워가겠다는 그런 의지는 어디에 간 것인지 과연 아버지도 모른 아이를 또다시 전혀 인연이 없는 남자의 밑에서 자라게 했을 때 아이가 올바르게 자랄 수 있을지 전 상당히 걱정입니다. 하지만, 허수경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이미 확고한 듯 보입니다. 허수경은 인터뷰에서 "지금은 이 순간을 함께 거니는 사람이며 그 어떤 의미나 의지가 아닌 그대로 편안한 사람이다. 그분은 내 인생의 보너스 같다"라고 털어놨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결혼은 안 했지만, 남편의 빈자리, 아빠의 빈자리, 그 빈자리를 동시에 채워주는 보너스다. 결혼은 아직 생각해본 적은 없다. 더 큰 행복을 원하는 것은 욕심이다. 지금 있는 그대로 존중한다. 정말 이대로라면 늙어 죽었을 때 같은 관에 들어가도 좋을 것 같다"라며 각별한 사랑을 내비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과연 남자가 그런 허수경의 마음을 평생 이해 줄 수 있을까요. 죽어서도 같은 관에 들어가고 싶을 정도라면 이미 결혼을 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사랑한다는 것인데 과연 남자가 결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늙어 죽을 때까지 허수경 곁에서 그저 남자친구인 척 아빠인 척 해주는 일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허수경이 세 번째 결혼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 두 번의 결혼에 실패하고도 아직 남자에 대한 환상이 남아 있는지 정말 걱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남자란 결혼을 하고 나면 또다시 달라질 수도 있고 아무리 예쁜 아내라고 하더라도 3년을 함께 이불 덮고 살다 보면 돌아서는 게 남자의 변심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다 벌써 52세라는 나이를 감안하면 허수경이 정말 또 생각하고 생각해 결정을 내렸으면 합니다. 하지만, 허수경의 말대로 정말 착하고 좋은 남자라면 다시 한번 결혼 생활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지요. 그러나 자기 마음처럼 마음대로 안 되는 게 결혼생활이고 사소한 일로 다투다 보면 두 번 이혼했는데 세 번은 못할까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고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 아이에게 정서상으로 더 안 좋기 때문에 전 그냥 허수경이 혼자서 딸 아이를 키우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지 말고 지금의 남자친구와 그냥 좋은 관계로만 유지하는 게 가장 최상의 방법이 아닐까 싶으며 힘들 때 따뜻하게 다가오는 사람이 때론 위험할 수도 있으니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절대로 금전적 거래 관계까지 트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손가락을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시면 행운 또한 가득하실 것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핫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권 한경일 슈퍼스타K5, 조권 심사 해명 비난 받을 이유 없어 (0) 17:32:26 스플래시 클라라 탈락, 권리세 1위 다이빙 운명을 가른 이유 (1) 14:35:51 허수경 남자친구 열애 축하 하지만 결혼만큼은 말리고 싶은 이유 (9) 2013/08/23 이외수 전효성 공개 응원 두번 죽인 꼴 (12) 2013/08/23 김구라 아이유 해명 향한 돌직구, 솔직함이 모두 정답일까? (12) 2013/08/23 인천 모자 실종사건 용의자 완전범죄? 못잡은 이유 (6)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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