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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 결방논란 국정원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불방위기!


 

추적60분 결방논란 국정원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불방위기!

 

 

 

 

 

인터넷 주요 포탈사이트에 "추적60분 결방논란"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 화제로 등극했네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제각각 엇갈리는 모습인데요. 저도 블로거인 이상 공유하지 않을 수 없죠. ㅋ 아래 포스트를 통해 사건의 핵심을 간단하게 요약해봤습니다. "추적60분 결방논란" 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지 천천히 살펴보세요~ 그리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넙죽 (__)

 

최근 이석기 사건으로 조직의 사활을 건 국정원. 이런 국정원을 두고 안팎의 내홍이 심한 가운데 국정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을 다룬 KBS 2TV '추적60분'이 방송이 결방되며 큰 논란을 낳고 있다.

 

 

 

 

▶▶ 추적60분 결방논란 "국정원 사태 눈치보는 KBS?" ◀◀

 

 

 

 

우선 KBS는 사전심의를 통해 31일 방송 예정이었던 추적60분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무죄판결의 전말'에 대한 방송보류를 판정햇다. 이에 대해 KBS 심의실은 "이 사건이 1심만 판결이 끝났고, 최종 (대법원)판결이 나지 않은 계류 사건이기에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장 1절에 따라 방송시기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결방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로 해당 규정에 따르면 '재판이 계속 중인 사건을 다룰 때 재판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방송해선 안 되며, 이와 관련된 심층취재는 공공의 이익을 해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이유로는 충분해보인다.

 

 

 

 

▶▶ 전례없는 방송보류 "제작진 심의실 기능 죽었다" ◀◀

 

 

 

 

다만 현재 '추적60분' 제작진은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심의 내용 전달 직후 제작진은 담당 심의위원과 심의실장을 찾아 강력하게 항의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나 KBS 내부에서 대법원까지 가지 않았아며 방송보류 판정이 나온 전례가 없다고 한다. 이에 따라서 추적60분 제작친은 불방이라는 결과를 정해놓은 상태에서 수순으로 심의실이 방송보류를 판정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추적60분이 방송할 예정이었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은 지난 8월 22일 특수잠입, 편의제공, 탈출, 회합, 정보수집 및 제공 등 국가보안법 관련 혐의에 무죄 판결을 받은 남매 이야기가 전해진다. 무죄 판결 이후 일명 '화교 남매 간첩 사건', '서울시공무원 간첩사건' 등으로 불린 이 사건은 국정원의 조작사건이라는 비판에 직면해있는 상태!!!!!!

 

 

 

 

▶▶ 추적60분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그 진실은?" ◀◀

 

 

 

이에 대해 제작진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무죄판결의 전말' 방송 연기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번 주 방송은 국정원이 간첩 협의를 두고 조사했던 서울시 공무원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판결을 받은 것이 주요 내용이다. 통합진보당 사건과는 전혀 별개의 사안이다"고 주장하며 방송 허가를 요구했다.

 

한편 전국언론노동조합KBS본부 역시 지난 30일 "최근 통진당의 국정원 수사와 '추적60분'이 심층 취재한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무죄판결의 전말'은 아무 관계가 없다. 통진당 사태와 연결해 아이템을 결방시키려는 의도는 통진당 내란 음모 사건을 담당하는 국정원의 신뢰에 흠을 내지 않겠다는 정략적 발상이다"라며 성명서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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