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벤치클리어링 사구 2개 연속안타 행진 마감 이대호 타율

 

이대호 벤치클리어링 사구 2개 연속안타 행진 마감 이대호 타율

 

 

 

 

 

인터넷 주요 포탈사이트에 "이대호 벤치클리어링"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 화제로 등극했네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제각각 엇갈리는 모습인데요. 저도 블로거인 이상 공유하지 않을 수 없죠. ㅋ 아래 포스트를 통해 사건의 핵심을 간단하게 요약해봤습니다. "이대호 벤치클리어링" 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지 천천히 살펴보세요~ 그리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넙죽 (__)

 

밝은 심성으로 유명한 이대호(오릭스 버팔로스)가 한 경기에서 2번의 사구가 발생하자 벤치클리어링으로 이어졌다. 이번 이대호의 벤치클리어링은 지난 30일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였다. 이날 4번타자이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이대호는 2타수 무안타에 2사사구를 기록했다.

 

 

 

 

▶▶ 오릭스 주축타자 이대호 "상대 투수 견제 심해져" ◀◀

 

 

 

 

사실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첫 타석에서 이대호는 세이부 선발 오가미 료마의 2구째를 몸에 맞고 출루했다.

 

허나 이대호 이후 3타자가 연속 범타 처리되며 진루에는 실패했다. 또한 4회 무사 1루 상황의 두 번째 타석을 맞은 이대호는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으며 6회초 1사에서 들어선 3번째 타석에서는 재차 사구에 맞았다.

 

그러자 이대호는 결국 방망이를 집어던졌고 상대 선발 노가미를 향해 강한 어필을 했다. 이에 양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위로 쏟아지며 벤치클리어링을 벌였고 경기는 잠시 중단됐었다.

 

 

 

 

▶▶ 이대호 사구 2개에 격분 벤치클리어링  ◀◀

 

 

 

 

특히 팀의 주축으로 성장한 이대호가 사구를 2번이나 맞자 오릭스 선수단 전원은 그라운드로 뛰쳐나왔고 세이부 선수들도 이에 대응했다.

 

경기 재개 후 이대호는 아롬 발디리스의 볼넷으로 2루를 밟았지만 후속 비니 로티노가 삼진을 당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결국 이대호는 8회초 4번째 타석 역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로써 이대호는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으며 이날 무안타로 시즌타율 역시 3할1푼2리에서 3할1푼으로 약간 떨어졌다. 특히 오릭스는 11안타를 허용하며 1-2로 패해 씁쓸함이 더했다. ......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다음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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