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서경석 아내 러브스토리 공개! 힐링캠프 서경석 딸 사진 방출


 

서경석 아내 러브스토리 공개! 힐링캠프 서경석 딸 사진 방출

 

 

 

 

 

근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서경석 아내" 글이 네티즌들 사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네요. ㅋ 도대체 이게 뭐길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저마다 엇갈리는 모습인데요. 아래 포스팅을 통해 그 핵심을 요목조목 정리해봤습니다. "서경석 아내" 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지 알아보세요! ㅋ ^^

 

나이차이 많이 나는 것으로 유명한 개그맨 서경석 부부. 드디어 서경석이 14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에 대해 밝혀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서경석이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솔직하게 답해줬습니다.

 

 

 

 

▶▶ 14살 차이나는 서경석 부부 "러브스토리 공개" ◀◀

 

 

 

 

특히 이날 서경석은 결혼을 언급하며 "사실 음력으로 따지면 아내와 14살 차이다. 제가 도둑놈은 아니다. 첫눈에 반한 건 아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결혼은 이런 사람이랑 하게 되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는 "하지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미안해서 결혼 얘기를 못했는데, 어머니에겐 한 번 보여드리고 싶었다. 처음으로 여자를 대전에 데려갔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서경석은 그냥 작가라고만 설명하고 어머니에게 소개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ㅋ

 

아울러 서경석은 "그런데 어머니가 저만 보시더라. 나중에서 전화로 작가 중 한 명이 여자친구라고 밝혔다. 나이는 14살 아래라고 하니 말이 없다가 '그쪽 부모님은 뭐라고 하시더냐'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조금은 결혼에 걸림돌이 됐나 봅니다.

 

또한 서경석은 "다행히 장인, 장모 반응이 좋았다. 우연하게도 아내의 오빠가 대학교 후배였다. 내가 대학교 입학 오리엔테이션에서 사회를 봤고 장모님도 그걸 보고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아내 역시 장모님의 칭찬을 듣고 내가 처음 봤을 때 낯설지 않았다고 했다. 아내는 첫눈에 '이 사람'이라는 느낌을 가졌다"며 결혼까지 이어진 우여곡절 러브스토리를 밝혔습니다. 서경석씨도 첫눈에 반한 케이스네요. ㅋ

 

 

 

 

▶▶ 서경석 딸 바보 인증 "내 코 좋아한다" ◀◀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경석은 돌 지난 딸 지유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일단 서경석은 귀여운 딸의 사진을 바라보며 "내 코를 안 닮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아이가 내 코를 만지는 걸 좋아한다. 희한한 부분을 닮았다. 내가 엄지발가락을 포개는 버릇이 있는데 지유도 그렇다. 내 핏줄이란 게 느껴진다"며 아빠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서경석은 "원래 아이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내 아이를 낳고 나니 달라지더라. 다른 아이들도 좋아졌다. 아내가 초산인데 진통 세 시간 만에 출산했다. 세 시간이지만 고통스러운 아내의 표정을 못 보겠더라"며 당시 상황도 전했는데요. "아내가 자존심이 있어서 고성도 지르지 않고 신음만 냈다"고 말해 힐링캠프 MC들을 놀래켰습니다. ......

 

 

 

 

 

 

 

 

 

 

 

 

 

보. 너. 스.

 

시원한 여름노래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