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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선처호소 어머니 네티즌 반응은? 고영욱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 정리

lainfox 2013. 8. 29. 09:43


 

고영욱 선처호소 네티즌 반응은? 고영욱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 정리

 

 

 

 

 

재미있는 일이 없나 하고~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흥미로운 이슈를 하나 발견했네요. "고영욱 선처호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인데요~ 한번쯤 봤으면 하는 바람에 공유해봅니다. ㅋ 사람들이 "고영욱 선처호소"에 관심갖는 이유가 무엇인지 천천히 살펴보시기 바래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수 고영욱이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 항소심 공판에서 선처를 호소했다고 합니다. 앞서서도 눈물의 참회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액션이 판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집니다.

 

 

 

 

▶▶ 고영욱 선처호소 "어머니께 정말 죄송스럽다" ◀◀

 

 

 

 

우선 어제 오후 4시 서울고등법원 형사 8부(재판장 이규진)는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를 받고 있는 고영욱의 항소심 4차 공판을 예정대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공판에 나온 고영욱은 "연예인으로서 모범을 보이지 못하고 미성년자들과 만나고 부적절한 일을 벌인 것이 부끄럽다. 8개월의 수감생활동안 경솔함을 깊이 뉘우쳤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리고 "한평생 아들과 강아지들 밖에 모르고 사셨던 어머니가 나 때문에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1심 받던 날 저보다 더 놀랐을 어머니를 생각하며 구치소 구석에서 몰래 울며 편지를 썼다"며 어머니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 고영욱 전자발찌 깊이 반성 "재판부 양형 판결 바래" ◀◀

 

 

 

 

다음으로 고영욱은 "사회적으로는 한 없이 추락했고 꿈을 잃은 상황이지만 많은걸 반성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의 현명하신 판결을 기다리겠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이날 4찬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 예정이었던 피해자 안모양과 이모씨는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집니다. 또 고영욱 측은 현재 2건의 성추행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위력에 의한 간음에 대해서는 원심과 마찬가지로 무혐의를 주장 중입니다. 피해자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했으며 우발적 행위임으로 양형을 참작해달라는 것입니다.

 

고영욱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을 조금 정리해보자면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자신의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인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가 밝혀졌고 바로 구속 기소된 상태입니다.

 

 

 

 

▶▶ 고영욱 성폭행 사건 간단 정리! "미성년자 성추행" ◀◀

 

 

 

앞선 2차 공판에서는 고영욱 측 변호인이 미성년자 안모양이 2010년 10월부터 고영욱을 고소한 시점인 2012년 5월까지 안모양과 고영욱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증거로 제시하며 "A양이 항상 고영욱에게 먼저 연락을 했다. 증거로 제출한 문자메시지를 종합해 볼 때 두 사람의 성관계에 강제성이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강간을 당한 사람의 태도라고 보기 어렵다"며 주장하기도 해 공분을 샀습니다.

 

지난 1심에서는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성지호 재판장)가 지난 4월 10일 고영욱에 대해 미성년자 3인의 간음 및 강제추행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결하고 징역 5년형과 정보공개 7년, 전자발찌부착 10년을 선고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불복한 고영욱은 항소했고 선고공판은 다음달 27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연예인이 눈물의 호소를 하면 동정심이 들기 마련인데 이번 고영욱 케이스는 여론의 반응이 싸늘합니다. 그간 고영욱의 상습(?)적인 언행들이 도마에 오른 것이죠. 이에 네티즌들은 "어머니 얘기 꺼내서 동정심 유발하려는 속셈, 봐주면 저런 성추행 연예인 또 나온다, 상대방도 좋아했단 말은 성폭행범들이 항상 하는말" 등등의 비아냥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보. 너.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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