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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한별 공식입장 세븐 결별설 부인, 박한별 류현진 열애설 부인 못 믿는 이유


 

지난 7월 세븐 연예병사 사건 후 언론은 박한별 측근의 말을 빌려 박한별이 '세븐을 믿는다.'라는 발언을 했다며 기사를 일제히 쏟아내기 시작했고 박한별 발언에 대한 응원보다 대부분 대중은 어리석다는 지적을 많이 받아야 했습니다. 저 또한 당시에 박한별의 팬으로서 정말 박한별이 그런 말을 했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는데 오늘에서야 당시 측근의 말이 모두 거짓말임이 들통나는 듯 했습니다.

 

 

특히 언론이 보도를 통해 박한별 세븐 결별 시기는 지난 3월쯤이며 세븐이 군입대할 당시 연인관계를 청산하고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혀 둘의 결별은 기정사실로 되는 듯했는데 박한별 측이 갑자기 결별설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면서 또다시 상황이 바뀌고 말았습니다.

 

박한별 세븐 결별 부인 박한별 공식입장, 한혜진 때와 비슷 측근 말 못 믿는 이유. 직접 밝혀야

 

박한별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군 생활을 하고 있는 세븐에게 여러 안 좋은 일이 생겨 힘들어했다. 좋은 일이 아닌데 박한별이 먼저 나서서 이런저런 말을 하기가 좀 부담스러웠던 게 사실이다. 언젠가 박한별도 그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지만, 그 문제로 논란이 많았을 때 나서는 건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런 일들이 쌓이면서 예전부터 헤어진 거 아니냐 추측하던데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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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앞서 소속사는 박한별 세븐 결별설이 터지자 언론과 인터뷰에서 "세븐과 결별문제는 소속사에서 언급할 문제가 아니다. 언젠가 기회가 닿을 때 박한별 씨가 직접 언급할 것이다"라고 언급해 둘의 결별에 대해 공식인정 하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태도가 바뀌면서 세븐과 결별설을 모두 부인했는데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류현진과의 열애설이 부담스러워 이를 무마하기 위한 소속사 측의 잔꾀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한별 세븐 결별설 부인 공식입장 내용 중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고 두 사람은 현재 잘 만나고 있다."라는 소속사의 말에 대해 네티즌들은 너무 웃기다는 반응 보이고 있는데 그 이유는 세븐이 군대를 간 후 박한별이 최근 만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다 결별시기도 세븐이 군대에 간 시점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소속사의 공식입장에도 의문점은 더욱더 커지는 듯 합니다.

 

특히 박한별의 이런 해명 방법이 과거 한혜진과 나얼이 헤어질 당시의 상황과 비슷해 일단은 강력부인을 한 뒤 나중에 차츰 알려지는 상황이 올 거라 예측하고 있는데 마치 한혜진 기성용 열애설이 터지는 것처럼 박한별 류현진의 상황도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이지만 박한별이 직접 자신의 입으로 말하기 전까지는 소속사의 공식입장은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한별이 '세븐과 아직 연인사이다' 라고 직접 밝혀야 둘의 결별이 아니라는 걸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야 류현진의 열애설도 확실한 해프닝으로 끝날 테니까 말입니다.

 

 

더군다나 박한별은 세븐과 공식연인임에도 지금까지 그 어떤 발언도 속 시원하게 한 적이 없었습니다. 특히 박한별은 세븐이 입대할 당시 현장에 나타나지도 않았고 세븐 연예병사 논란이 일 때도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둘의 관계가 계속 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삼류 소설 같은 내용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결혼도 하기 전에 안마방 사건으로 전 국민의 질타를 받은 남자친구를 끝까지 지켜주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박한별이 펼치고 있다는 것도 자신의 입으로 직접 말하기 전에는 믿기 어려울 듯 합니다.

 

그래서 말이지만 이 시점에서 박한별이 뒤로 숨지 말고 확실히 아니면 아니다, 헤어졌으면 헤어졌다 밝히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이상 본인이아닌 측근이나 관계자, 소속사 말은 집어 치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세븐과 박한별이 1~2년도 아니고 11년 동안 교제해온 사이인 만큼 아무리 결별을 했다고 하더라도 냉정하게 정을 띠기란 사실상 힘이 든 만큼 결별 후에도 그냥 친구 사이로 계속 지내올 수도 있다고 충분히 생각하는 만큼 박한별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박한별 류현진 열애설 부인, 증권가 루머? 성지글 화제 된 이유

 

한편, 박한별은 세븐 결별설도 복잡한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날 류현진과 열애설까지 터져 궁지에 몰리고 말았습니다. 박한별 소속사는 이에 대해 "류현진과 관련된 내용은 정말 오보다. 공식적인 자리를 포함해 사석에서도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박한별 씨가 화보 촬영 때문에 미국에 가면서 그런 이야기가 돌고 있는 것 같은데 반박할 가치조차 없다. 확실히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26일 박한별 류현진 열애설이 터지기 전인 8월 9일 류현진 박한별 열애기사를 예측하는 글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못 믿기겠다는 눈치입니다. 일단 그래서 여기에 올라온 "정말 빅뉴스를 말씀드립니다 류현진 열애 중"이라는 제목으로 글 내용을 적어 보겠습니다.  

 

 

어제 영화사쪽에 일하는 동생과 소주한잔하다 들은 얘기입니다.

류현진과 박한별이 교제중이랍니다 .  교제시기는 확실하지않지만 확실한건 두리 교제중이라는것과 박한별과 세븐은 군대가기 이전에 헤어졌다는군요.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말라고했는데 자신있게 말하더군요. 형 두고바바  조만간 열애설 터질꺼야. 근데 부인할지 인정할지는 모르겠네 라고하더라고요. 

음... . . . 만약 사실이라면 류가 무지 아깝다는 생각이드네요.

 

 

이처럼 당시 9일에 글이 올라왔을 당시만 해도 네티즌들은 다들 믿지 않았고 미친 소설이라며 별다른 반응 또한 보이지 않았지만, 오늘 류현진 박한별 열애설이 터지고 나서 여기는 성지글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박한별 류현진 열애가 진실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일단 소속사가 강력히 부인을 했으니까요. 그러나 그동안 연예계에서 연예인들이 열애설에 대처해 온 부분을 보면 대충 답은 나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말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세븐과 박한별이 연인으로 계속 이어가기란 사실상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실을 자신들도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소설 같은 박한별 류현진 열애설이 개인적으로 진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류현진이 아깝다며 반대를 많이 하고 있지만 제가 박한별 팬이라서 그런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또한, 이 커플 이루어진다면 우리나라 최고의 연상연하 커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일뿐입니다. 류현진 팬들 입장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세븐과 박한별이 진짜 연인관계가 확실하면 이 열애설은 올해 최악의 루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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