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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안녕하세요 성인특집에 출연한 야동아내 썰.




 

 

얼마전에 안녕하세요 보고 좀 충격적이였음..

야동에 나오는 여자를 아내로 오해하는 남편?

오해가 아니라 확신하고 잇는 남편이였다..

 

솔직히 그렇잖아.. 가족은 물론이고 오래본 친구라도 저~ 멀리서 아니면 걷는 뒷모습만 봐도

알아채기 마련인데 볼거 안볼거 다본 살맞대고 사는 부부를 오해 할수 있을까?

남편이 왜그렇게 확신을 할까.. 그냥 의부증이라고 하기엔 너무 택도 없이 우기는거다.

주변사람들이 보기엔 아 좀 비슷하게 생겼네 이럴수도 있지만

남편이 보고 맞다면 맞는거라 생각함.. 얼굴 외모 체형 말고도 뭔가 풍기는 뉘앙스라든가

무언가 딱 꽂히는게 있었을거라 고 봄..

아니면 말고..

 

    

 

그날 방송 뜨고 2~3시간만에 네티즌 수사대가 찾아낸 분석사진;;;

아내는 성형을 했다고 한다... 사진 번갈아 보다보면 진짜 이미지가 비슷하다.

근데 치열까지 비슷하다고 분석해냄;;;

 

근데 왜 방송에 나왔을까? 아무리 억울하다 해도 이게 뭔 전국적인 망신인고.

남편입장에서도 자기마누라 야동나왔었던 사람이다고 전국적으로 퍼뜨리는건데

왜 방송 출연했지... 아니면 이런 헤프닝이 있었는데 설정 좀 오버해서 했는건가..

 

 

두번째 분석사진 ㅋㅋ 손목뼈 ㅋㅋㅋㅋ 튀어나온게 똑같음 ㅎㅎㅎㅎ

이거 찾아낸사람 진짜 대단하다..남편이 본야동이 이게 맞는진 모르는 사실이지만,,

 

1. 남편의 말투는 100% 확신하고 있었다..

2. 확신하지만 용서해준다고 했다..

3. 용서해주면 그냥 잘살지 왜 방송나와서 자기얼굴에 침뱉았을까..

 

어쨋든 아내 입장도 참 곤란하겠다..

저건 사실이라도 국과수에서 조사해서 인증 안하는이상 죽을때까지 덮고 가야된다.

사실이 아니라도 저렇게 확신하는 남편앞에서 기가차고 코가 찰 상황임..

도둑질 안했는데도 누가 계속 도둑질 했다고 추궁하고 뭐라하면 위축됨..

그런 상황이 있는데 설명하기 졸라 어렵네..

 

하여간.. 사실여부를 떠나서 티비나온건 실수인거 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