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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LJ 문자공개 심경 폭로, LJ 이선정 이혼 후 쇼윈도 부부 논란 충격적 진실


 

29일 LJ 문자공개에 또 한 번 인터넷이 술렁였습니다. 이미 이혼한 것으로 끝난 줄 알았던 둘 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사생활 폭로전으로 이어지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먼저 LJ는 지난 28일 밤 SNS를 통해 "내가 잠수 타니까 말이 없어 보여", "함 해보자 내가 죽던"이라는 글을 연속으로 올리는가 하면, 심지어 자고 있는 이선정의 사진을 게시하기도 해 지나친 사생활 폭로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LJ 여기서 그치지 않고 29일 새벽 문자를 공개했고 이 내용에는 "너 하나로 거짓말하기 힘들었다. 우리 부모 어제 알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또한 "미안해"라는 발신인으로부터 온 문자 메시지를 캡쳐해 올렸는데 여기에는 "그리고 너가 스타냐?"라는 내용으로 이어지는 글들이 적혀 있었으며 "미안해"라는 인물의 휴대전화 번호는 공교롭게도 이선정인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LJ 문자공개 폭로, LJ 이선정 이혼 후 쇼윈도 부부설 논란, 거짓 부부활동 시청자 기만 사과해야

 

LJ는 이선정에게 자신이 보낸 문자도 공개했는데 왜 둘 사이에 있는 부부싸움도 아닌 싸움을 하면서 이걸 대중들에게 공개하는지 좀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마치 너 죽고 나 죽자는 생각처럼 보였는데 아무리 화가나도 둘만의 일을 이렇게 세상에 떠벌리며 알리는 건 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화가 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만 LJ의 판단은 너무 성급한 행동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선정 LJ 폭로전 보다 시청자 우롱한 쇼윈도 부부행세 맞다면 사과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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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 이선정 문자공개 내용 사진 : 출처 : 스타패션

 

카톡 친구가 아니니깐 니 맘대루해라..어차피 우린 이젠 남이니깐..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줄께..너한테! 테러를 하던 말던 너만 이상한 사람 되는 거지..난 이제 진짜 너 지우련다"라며 "이게 너랑 나랑 진짜 마지막 문자일거구. 시작을 너가 열어주면 난 더 고맙다..잘 지내라는 말도 이젠 하고 싶지 않을 정도다. 너의 유치하고 어리석은 행동에 실망 또한 없으니..작은 감정도 이젠 다 버려진거 같구나. 배려가 독이 됐구..이젠 나도 착하게 살고 싶지 않다.

 

그런데 이 둘의 이혼에 대한 진실공방보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이선정 LJ가 시청자를 우롱하는 방송을 그동안 펼쳐왔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지난 28일 "한밤의 TV 연예"는 이선정 LJ 부부가 이미 지난 10월에 합의 이혼을 했음에도 이 사실을 밝히지 않고 방송에서 쇼윈도 부부 행세를 해왔다며 지적했는데 이는 시청자들 우롱하고 기만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밤 측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지난 2월 17일, 21일 각각 SBS "도전 1000곡"과 "자기야"에 출연을 했었을 당시 이미 이선정 LJ는 부부가 아닌 이혼상태였다는 점에서 이런 둘의 기만적인 해동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시청자들로서도 상당한 충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편, 둘의 이혼 시기가 지난해 10월이라고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자기야 측은 "당시 전혀 몰랐다. 알았다면 절대 출연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고 도전 1000곡 측은 "당시 두 사람의 사이가 나빠 보이지 않았다. 수개월 전에 이혼했다는 보도가 맞다면 출연 이후에 이혼한 것 아니겠느냐"라고 해명을 하며 자신들은 잘못이 없음을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선정은 지난 6월 웨딩촬영 화보를 공개하며 정상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였으며 LJ는 지난 7월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나한테 아무 얘기도 하지 마세요. 나 내 판단이었고, 내가 결정한 거 후회 안 합니다. 행복은 당신들의 말 한마디로 정해지는 거 아닙니다. 저도 다 압니다. 제가 판단했습니다. 제 판단 존중 해주세요."라는 이혼을 암시하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처럼 이선정 LJ 부부는 지난해 5월 처음 만나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한 뒤 결혼식 없이 함께 지내 오다가 결국 몇 개월도 안 되어 이혼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는데 이들이 작년 10월에 이혼을 결정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전에 결혼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그동안 본의 아니게 부부행세를 해온 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시간이 지속되다 보니 부부로서 서로 이해해주기보다는 자신만의 감정을 앞세우게 되고 오늘같이 폭로전 문자가 난무하게 된 게 아닌가 싶은데요. 어찌 되었건 둘의 문제는 대중이 끼어들어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보다 본인들이 잘 해결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지만, 이혼 시기를 밝히지 않고 부부로 방송에서 계속 활동을 한 점에 대해서는 둘 다 시청자들에게 깊은 사과를 해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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