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걸 해체설 재재우는!!선예,예은 우정!

월걸 해체설 재재우는!!선예,예은 우정!

 

걸 그룹 원더걸스(소희 선예 예은 혜림 유빈)가 '해체설'로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선예와 예은이 여전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선예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과 집에서 저녁 식사 중에 (사진 때문에)엄청 웃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은 선예와 그의 배우자 제임스 박이 얼굴만 맞교환한 합성 사진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예은은 "나는 너 살찐 줄 알았다"며 유머러스한 사진에 웃음을 참지 못했고 자신의 트위터로 이 게시물을 가져가는 등 여전히 두터운 친분을 짐작케 했다. 선예와 예은의 메시지들은 29일 오전 일각에서 원더걸스의 멤버 충원 혹은 교체 등을 거론하며 사실상 해체설을 제기하기 불과 하루 전 남겨진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해체설과 관련, 이날 오전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원더걸스 해체에 대한 결정은 회사도 그 어떤 곳도 아닌, 원더걸스 멤버들만이 내릴 수 있는 것"이라며 "아직까지 이에 대해 그 어떤 논의도 없었다"라는 입장으로 이번 해체설이 사실 무근임을 강조했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26일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으며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