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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자연이 있는 뉴질랜드에 간 아빠어디가 팀~사진들 !!




 

아빠 어디가! 팀 뉴질랜드 가다!!

 

내가 직접 찍어온 사진들도 몇장 풀어본다 ..

 

 

진짜 뉴질랜드 1년동안 배낭여행 한 사람으로서 뉴질랜드는 정말 살기 좋은곳이다..

내가 말하는 부분은 경제적인건 빼고 자연환경과 주거 환경... 아이들이 자라기 좋은곳을 말한다.

이 사진은 퀸스랜드 (퀸즈랜드인가?) 갔다온지 6년이 넘어가니 동네 이름이 가물가물 하네 ..  

 

어쨋든 나도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진짜 델고 가서 살고 싶을정도로 자연환경이 좋다

대자연 그대로인곳이 많다.. 자연속에 녹아 있는 쪼메한 마을들도 많고 오클랜드와 웰링턴을 제외하면

높은 건물도 별로 없고 키위(뉴질랜드사람)들도 같이 살아봤는데 참 여유로운 자세로 살고 있따.

 

우리나라 기준으로 본다면 사회에 도태된것 같은 생각도 들긴했지만 큰 경쟁의식없이

남들과 비교하며 살진 않는것 같았다.

 

 

뉴질랜드의 흔한 도로 .. 뉴질랜드는 높고 넖은 푸른 하늘과 초록들판이 상징적인 색인거 같다..

 

 

 

조용한 해변가에 가면 이런 바다사자들도 가끔씩 마주쳐서 존나 놀랬던적이 많다..

이쯤하고 아빠어디가 뉴질랜드 간 사진들도 풀어보자... 돌아다니는 사진이 다 거기서 거기네..

 

 

귀여운 민율이.. 귀요미 라마와 함께한 사진 ㅋㅋㅋ 라마는 가까이서 보면 난 좀 드럽드라..

가까이서 봤을때 제일 드러웠던 동물이 낙타였음... ㅋㅋㅋㅋ

 

뉴질랜드는 영어권이지만 지역이름이나 명칭같은것들을 원주민 언어로 많이 표기해노은걸 볼수있다.

 

원주민 이름이 뭐였더라... 까먹었다 젠장

 

아 맞다 마오리족... 키위(뉴질랜드 현지인을 키위라부른다)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예전에 마오리족들이 라마를 하다 많이 잡아먹어서 라마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고 하던데...

 

아님말고... 나도 키위한테 들은거라 농담했는데 내가 진지하게 들은걸수도 있고 ㅋㅋㅋㅋ

 

 

 뉴질랜드 카페들도 이렇게 야외에 테이블이 많이 자리해있지..

여기 커피는 양도 많다... 그리고 위에 이상한 가루 졸라 뿌려주던데

맛은 다방커피보다 몬하다 ㅋㅋㅋㅋ

 

 

아빠어디가! 뉴질랜드편 기대된다.

어떤체험을 하고 왔을까!! 본방사수!!!

그리고 사진들 많이 뿌려줬음 좋겠구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