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 문자공개 이선정 협의이혼 폭로전 자기야 쇼윈도부부 행세

 

LJ 문자공개 이선정 협의이혼 폭로전 자기야 쇼윈도부부 행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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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LJ 문자공개" 제목이 오르는 등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게 뭐길래? 공개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상반된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아래 포스팅에 그 내용을 간단하게 모아봤습니다. ^^;;;; "LJ 문자공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가 뭔지 하나하나 짚어보세요~

 

며칠전 이혼한 사실이 알려진 LJ와 이선정, 그런데 협의이혼으로 전해진 것과 달리 둘 사이의 진실공방이 혼탁해지는 양상입니다~ 무엇보다 방송인 LJ가 전 부인 이선정에 대한 폭로성 글을 공개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 이선정 LJ 쇼윈도부부 행세? "LJ 문자공개 폭로전" ◀◀

 

 

 

 

오늘 아침 연애매체 “스타뉴스”는 LJ가 지난 28일 밤과 29일 새벽 자신의 SNS을 통해 수차례 글을 남긴 부분을 보도했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LJ는 지인들에게 억울함과 답답함을 호소하고, 이선정에게는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는 데요......

 

우선 그 내용을 잠시 요약해보면, 우선 LJ는 "내가 잠수 타니까 말이 없어 보여"(28일 오후 8시 40분), "함 해보자 내가 죽던"(28일 오후 11시 52분) 이라는 글을 지난 28일 밤 연속해 남겼습니다~ 그리고 오후 11시 52분 글에는 자고 있는 이선정의 사진을 게재하며 "어제 그제 우리 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29일 새벽에는 "너 하나로 거짓말하기 힘들었다. 우리 부모 어제 알았다"며 이선정에게 받은 문자메시지와 보내는 문자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 LJ문자공개 "이성전 이혼을 둘러싼 진실과 의혹은?" ◀◀

 

 

 

 

문자 내용에는 "카톡 친구가 아니니깐 니 맘대로해라. 어차피 우린 이젠 남이니깐 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줄께 너한테! 테러를 하던 말던 너만 이상한 사람 되는 거지. 난 이제 진짜 너 지우련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또한 "이게 너랑 나랑 진짜 마지막 문자일거구. 시작을 너가 열어주면 난 더 고맙다. 잘 지내라는 말도 이젠 하고 싶지 않을 정도다. 너의 유치하고 어리석은 행동에 실망 또한 없으니 작은 감정도 이젠 다 버려진거 같구나. 배려가 독이 됐고 이젠 나도 착하게 살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이에 앞서 LJ는 28일 밤과 29일 새벽 SNS에 글을 남기면서 특정인을 지목하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내용인즉 "OOO 형님 대답해 주세요. 제가 뭘 잘못했는지"라고 적혀있습니다. OOO은 물론 유명 방송인입니다.

 

 

 

 

▶▶ 이선정 LJ 45일만에 혼인신고 하더니 결국... ◀◀

 

 

 

 

보통의 이혼 같으면 논란 거리는 아닐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이선정 LJ 부부가 그간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방송을 통해 추억팔이마냥 소개했다는 점이 네티즌들이 관심을 두는 부분입니다. 특히 쇼윈도부부설과 관련해서는 시청자들을 우롱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앞서 LJ와 이선정 부부는 만난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26일 이선정과 LJ가 이미 수개월 전 이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 매체가 보도하며 그간의 행적이 모두 거짓임이 들통났습니다.

 

앞서 복수의 언론은 두 사람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했지만 사실은 이미 두 사람은 이혼에 합의했고 현재 친구이자 연예계 동료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의 지인에 따르면 "남녀 사이의 문제라 조심스럽지만 결혼 전부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교제 기간이 짧아 서로를 깊이 있게 알지 못한 측면도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배우 이선정과 방송인LJ(본명 이주연)이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올해 초에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에 함께 출연했던 사실이 의혹을 불러오고 있는 것입니다.

 

 

 

 

▶▶ 이혼 후 자기야에 출연한 두사람! "이건 뭐지?" ◀◀

 

 

 

이를 종합해보면 LJ와 이선정이 함께 '자기야'에 출연해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전한 시기는 올해 2월로 두 사람의 실제 이혼 시기인 10월 보다 약 4개월 후의 일입니다. 이대로라면 두 사람은 이혼을 한 뒤 4개월이 지난 후에도 부부 행세를 하며 방송에 출연한 셈이 됩니다. 즉 시청자를 속이고, 제작진을 속이고 굳이 방송 출연을 강행한 것이죠.

 

실제로 당시 이선정은 LJ와 혼인신고를 한 후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 놓으며 "내가 여기서 나가버리면 다시는 LJ를 못 보겠지 등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렇게 결혼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니까 눈물이 났다. 이 상황을 어떻게 수습해야 하나 걱정도 됐다"고 말하며 동정표를 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LJ는 "어차피 결혼을 전제로 만난 거였고 선정을 놓치기 싫었다. 그래서 나는 식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했다. 정말 많이 좋아한다"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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