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루시안 공개 플레이영상 115번째 챔피언 롤 3.10a 패치
오늘 오전 점검을 마친 롤! 이 롤의 115번째 챔피언 '루시안'이 공개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의 최신 패치 3.10a 패치를 통해 115번째 신규 챔피언 '루시안(Lucian)'을 오후 선보였다.
일명 '정화의 사도'로 불리는 루시안의 특성에 대해 살펴보면, 우선 기본적으로 원거리 딜러이다. 그리고 스킬 사용 후 기본 공격 시 총을 두 번 연속으로 발사하는 기본 지속 효과 '빛의 사수'를 보유하고 있어 컨트롤과 기동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 롤 루시안 공개~ 원거리 딜러 115번째 챔프 ◀◀
이에 일부 파일럿들은 도주하는 상대방을 추격하거나 상대를 견제하는데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한다. 무엇보다 루시안의 스킬 '꿰뚫는 빛'은 대상을 관통해 일직선 상의 적들에게 피해를 입힌다. 이에 상대방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령 상대방이 미니언 후방에 있더라도 해당 기술이 미니언을 관통해 상대방에까지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미니언에게서 얻는 골드를 포기하게끔 만드는 디나이가 가능하다.
플레이 영상
또한 루시안의 '타는 불길'은 별 모양으로 폭발하는 탄환을 발사해 대상에 표식을 남기고, 표식이 남아 있는 적을 공격할 경우 루시안의 이동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를 얻는다.
▶▶ 스킬 조합으로 연속 무빙샷 가능! 일대다 전투 활용 ◀◀
'끈질긴 추격'의 경우에는 사용할 시 짧은 거리를 돌진하며 모든 둔화 효과를 제거하게 된다. '타는 불길'과 연계하여 사용하면 이동 속도가 대폭 상승해 도주하는 적을 추격하는 데 용이하다. 위험 상황에서 빠져나갈 때도 활용 가능하다.
마지마긍로 루시안 궁극기인 '빛의 심판'은 일직선 상에 빛의 탄환을 쏟아 부어 첫 번째로 맞는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힌다. 특히 해당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에도 이동이 자유롭고 이동 중에도 처음 정한 방향으로 공격이 계속 이뤄져 무빙샷이 수월하다. 그리고 '빛의 심판'으로 상대방을 처치하면 '끈질긴 추격'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어 연타가 가능하다.
만약 이러한 스킬 조합을 잘만 활용하면 다대다 전투에서 궁극기가 지속되는 동안 빠르게 움직이면서 상대방 팀에게 큰 타격을 입힐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챔프 루시안에 대해 "많은 플레이어들이 기대하던 챔피언 '루시안'이 마침내 등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신규 챔피언의 등장이 참신한 전략과 새로운 플레이로 이어져 LoL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이번 패치를 요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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