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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자살한 여군 대위 유서


상관의 성추행과 지속적인 성관계 요구에 시달리다 여군 대위가 자살 소령은 부대원들이 보는 앞에서 여군 대위에게 "미친X" "얼굴에 색기가 흐른다" 등의 폭언을 퍼부었고 군용 허리띠를 채워준다면서 뒤에서 끌어안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위는 지난 16일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의 주차장에 세워진 자신의 차 안에 번개탄을 피워 자살했다.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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